델타아이티는 CAD/CAM/CAE를 기반으로 제조, 생산, 품질관리, 서비스 등의 토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후지쯔의 FJVPS는 설계 오류의 50~80%를 가상 검증을 통해 사전 검출이 가능하여 출도 후 조립과 관련된 기존 불량 항목을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조립 불량을 1.5년간 5분의 1로 감소시켜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로토타입의 완성 기간을 15분의 1로 단축시킴은 물론 하네스모듈을 활용하여 설계 기간도 1개월로 단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조 부문의 작업지시서 작성 공수를 30~40% 절감할 수 있으며 기구 동작, 조립성, 서비스성의 점검과 개선 제안이 실물 프로토타입 없이 가능하다.
FJGP4D는 프로세스 디자인을 시각화할 수 있는 생산 지원 툴이다. 이 솔루션은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 공정 계획으로부터 자동으로 생산 능력을 예측한다.
적용 기대 효과로는 실물 제작 없이 가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정량적으로 생산성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프로세스 디자인과 조립/물류 분야의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지원함으로써 현재 라인의 중단 없이 높은 생선성과 개선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