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와 동시에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면 된다. 즉, 설계가 진행

       되는 중에 생산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조치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계와 생산부문이 동일한 디지털솔루션을

       기반으로 상대의 지식을 공유해 협업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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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VPS는 개발과 생산부문이 동일한 디지털솔루션을 기반으로

       상대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제조업의

       개발기간과 생산준비 기간을 30%이상 단축 시키는 솔루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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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부문은 설계만 하는것이 아니라 가상목업제작 검증까지도

       손쉽게 시스템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FJVPS솔루션 입니다. 

 

 

디지털트윈 솔루션 ‘FJVPS’

델타아이티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FJVPS(FJ Virtual Product Simulator)’는 시작기(Digital Working Mock-Up) 제품 제작 검증에서 조립성 평가, 문서작성까지 3개월 걸리던 작업을 3주 만에 처리해 주는 디지털제조 솔루션(Digital Manufacturing Solution)이다. FJVPS는 제품 양산전에 3차원 CAD 데이터를 활용해 Mock-Up 제품을 만들어 설계 부문과 생산준비 부문이 협업, 제품의 조립성, 기구 동작성, 구동성 등의 가상 검증을 통하여 개발 제품의 설계상 문제점을 조기에 검출 설계 완성도를 높여서 금형 수정비를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문서(작업지시서)작성 자동화와 공정설계 등의 신속한 제조 준비로 개발 기간 단축과 개발 비용을 절감시키며 유관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 도구로도 활용된다.

 

사진 1. FJVPS Manufacturing

 

“고학력의 엔지니어들이 데이터를 옮겨 적는 작업이나 종이 매체를 자료화하는 등의 반복적인 업무는 업무 효율을 크게 떨어트린다”라고 말하는 델타아이티는 “당사의 FJVPS가 담당하는 부문은 제품 개발 및 생산기술, 제조 분야로 3차원 CAD로 설계된 3D Data를 가지고 사전에 신속히 제품의 조립성, 작업성 등을 검증하고 연구/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 신속한 대처로 개발 업무 효율을 높인다”라고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자동으로 작업지시서를 작성하여 작업자들에게 신속히 배포 함으로써 제품생산 시간을 앞당겨 준다”라고 부연했다. 다시 말해 FJVPS 소프트웨어를 통하면 직원들의 잔업을 줄이고, 기획·전략을 생각하는데 들어가는 리소스(자료·자원)를 확장 및 확충하며, 완성도 높은 설계 및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 제조업의 공장 생산라인에서 작업자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인 ‘FJGP4’는 고경력 작업자의 은퇴로 인해 유실될 수 있는 노하우도 지켜낼 수 있다. 최근 기계가공 업계는 현장 작업자의 고령화로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이들이 축적한 노하우를 유실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트윈 솔루션인 FJVPS를 통하면 작업자의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함은 물론이고 검증, 개선하여 품질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트렌드에 대응할 ‘FJVPS’ 및 ‘FJGP4’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제조업에서 매우 핫한 이슈로서 FJPVS와 FJGP4를 통해 실제 물리적인 자산을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하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FJVPS 및 FJGP4를 이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을 얻을 수 있다.

 

<FJVPS 및 FJGP4를 통한 디지털 트윈의 주요 장점>

- 제조 공정의 문제와 분석 : 디지털 트윈은 연구개발 설계 Data 및 제조공정 상태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감지하여 신속한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된다.

- 제품 개발 및 테스트 :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여 제품을 시뮬레이션하고 가상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비용 절감 : 디지털 트윈을 도입함으로써 제조업체는 제품 개발 비용을 약 10~15% 절감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 물류,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라고 말하는 델타아이티는 “디지털 트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발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2. FJVPS Harness

 

SIMTOS 2024를 통해 ‘FJVPS 솔루션’ 활용사례 홍보

“최근에 국내 제조업들이 근무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많이들 힘들어하고 있다”라는 델타아이티는 “과거의 제조업이 저가의 원자재를 확보해 싸게 만들고 싸게 팔아서 높은 이윤을 남기는 것에 집중했다면, 현재 제조업계는 저비용 국가의 노동력 투입이 어려워지고 채산성 악화,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여러 악조건에 높인 동시에, 고객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델테아이티는 SIMTOS 2024에 참가해 공작기계 업계를 대상으로, 최적화된 장비 개발과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FJVPS 솔루션 활용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대기업 및 중견 제조기업들은 3D CAD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델타아이티에서 공급·판매하는 FJVPS 제품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시키고 있다. 

 

한편, 델타아이티는 국내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FJVPS 제품을 1개월 무상 License 발급해 제품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무상교육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FJVPS 관심 고객은 체험판 사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줄이는 기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